예산 덕산면 수암골프클럽에서 시골의 여유로움으로 스윙했다
퇴근 후 해가 조금 기울 무렵 수암골프클럽을 찾았습니다. 예산 덕산면 쪽에서 실외골프연습장을 알아보다가, 답답한 실내보다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직접 보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도착 전에는 단순히 몇 박스 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타석에 서니 바람 방향과 탄도까지 눈에 들어와 집중이 달라졌습니다. 첫 공을 올려놓고 잠깐 숨을 고르는데 주변 소리가 생각보다 차분해서 혼자 괜히 자세부터 다시 잡았습니다. 실외 연습장은 공이 끝까지 날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스윙의 결과가 바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가볍게 치려던 계획과 달리 그립, 어깨 회전, 피니시까지 하나씩 확인하게 됐습니다. 덕산면 일대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맞물려 짧은 시간에도 운동한 감각이 분명하게 남았습니다. 1. 길 끝에서 간판을 봤습니다 예산 덕산면 방향으로 들어서며 내비 안내를 따라 이동했습니다. 주변이 복잡한 상권보다는 한적한 도로 분위기에 가까워 초행길이어도 급하게 차선을 바꿀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목적지 근처에 다가가자 입구를 확인하는 데 집중하게 됐는데, 간판이 보이는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런 곳은 지나치면 다시 돌아오기가 번거로울 수 있어 속도를 조금 줄이는 편이 낫습니다. 주차는 장비를 꺼내기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동선이 잡혀 있었습니다. 골프백을 내리고 타석 쪽으로 걸어가는데 바닥 상태와 이동 폭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괜히 백을 한쪽으로 바짝 붙여 들고 걸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분이라면 출발 전에 경로를 한 번 확인하고, 도착 직전에는 주변 표지를 천천히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태어나서 쳐본 첫 골프 ⬆️ 이전글은 여기로 가서 보세여 ⬆️ 안녕하세여 블로거 네 온 인사드립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 blog.naver.com 2. 타석 앞에서 숨을 골랐습...